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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
교수님의 친절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살펴 가르쳐 주시어 3회 기사 시험을 잘 치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막막했습니다. 용어 및 말의 뜻을 알아 듣기 어려워서.
교수님께서 강의 소개시, 한번에 합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교수님의 강의를 따라 오면 가능하다는 믿음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