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올해 65세 많다면 많은 나이에 작년 12월 부터 도전했습니다

기계과출신이라서 기사는 경력이 않되고 산업기사를 보기로 하였습니다

전공과 출신이 아니라 처음에는 화학에대한 두려움이 95%였습니다 배울학에 등록하고 비전공자 학습방법에 따라  이론부터 차근차근 시작 하는 데 난관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배울학 슬로건을 다시 다시 생각하며 차근차근준비 해나갔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성공한다"는 말을 마음속에 세기면서 고경미교수님의 강의를 반복 또 반복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고 이제는 포기는 없다라는 결심도생기게 되었습니다

1)수질오염개론

처음부터 난관이었습니다 기계과출신인 나로서는 화학을 이해하는데 정말 어려웠습니다

고교수님 강의대로 비전공자 수업방법에 따라 이론부터 시작했지만 정말로 이해가 어려웠습니다 몇번이고 포기도 하려 했지만 고비를 넘기고 넘기니 조금씩 개념이잡히기 시작했습니다

2)방지기술

그나마조금 수월한 과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또한 만만하지는 않았습니다  모든 공법을 다 아는것도 아니고 생소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3)공정시험기준  4)관계법규

정말로 그대로 외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저로서는 생소한 단어가 많아서 더욱어려웠던거 같습니다

이 두과목은 주로 출퇴근 시간에  이어폰으로 계속 반복해서 듣고 책은 분철을 해서 몇장씩 손에들고 계속적으로 보았습니다

특히 이 두과목에서 고교수님의 요점정리가 잘되있어서 외우는 량이 많이 줄었고 쉽게 암기하는 방법은 정말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쉽게 요점만 암기 할수있도록 개발하셨는지 정말로 경의로웠습니다

그 암기하는 방법에 따라 암기한것은 시험이 끝난 지금도 머리속에 맴돌고있습니다

그러던중 드디어 2019년 1차시험이 되었습니다  결과는 47개정답 48개합격에서 한개 모자라는 불합격을 당하고 나니 너무도 어이거없고 낙심 그 자체였습니다

어느날 정신을 차려 불합격이유를 보니 어려운 문제에 집착한 나머지 시간에 쫒기어 쉬운 문제를 모두 틀린것입니다 "아닌것을 정답을 대충 맞는것으로 정답을 선택한 오류"를 범한것입니다

다시재도전 고경미교수님 강의중 "우리는 100점 받기위한 시험이 아니라 60점만 넘기기위한 시험" 이라는점을 명심하고 두번째도전에 1차시험을 통과 할수 있었습니다

제가 강조하고싶은것은 이 조그마한 교수님의 조언도 꼭 새겨듣고 실천하는것이 중요 하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산너머 더 큰산 2차시험에 도달했습니다

고경미 교수님 강이 처음에 "여러분은 어려운 1차시험도 통과하신분 입니다 2차시험은 1차보다 합격율이 높으니 안심하고 도전하십시요" 그말에 용기가 백배 충전 되었습니다 아니 이미 다 합격된 기분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이제는 정말로 고교수님으 강의대로 기출문제를 수십번 반복 또반복헀습니다

책을 한장씩 분리해서 매일 주머니에 넣고다니면서 보고 매일 강의듣고 정말로 뒤로 밀릴수없는 사투를 했습니다 2차시험을 보고나니

더욱생소한 작업형이 있습니다 고교수님 말대로 뒤로 접수를해서 먼저 한 내용과 나오는 문제정보를 접수하고 실제로는 해볼길이 없어서 동영상을 수백번 반복해서 보고 계산을 빨리 정확히 하도록 연습 또 연습했습니다 특히 작업 동영상은 새밀하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처음보는 저도 이해하기가 매우 쉬웠습니다

드디어 작업형 시헙날 번호 추첨을 하고 실험대 배정을 받았는데 이건 왠걸 실험대가 아비규환 그자체였습니다 저는 오후에 시험을 봤는데 오전에 시험본 사람이 견출지는 그대로 하나도 제거하지 않고 실험물은 비우지도 않고 그냥 놔든 상태에서 시작했습니다

감독관에게 이야기 하니 알고있으니 그냥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모두 다시세척하고 교수님 말대로 포스트잇을 준비해서 사용해도 되냐고 했더니 검사후 사용하라고 하더군요

물론 내가 다 알고있어도 하나 하나 포스트잇을 붙여습니다 작업형에서는 이것도 중요한 과정입니다 감독관이 다니면서 다 첵크하고있습니다 않붙이고하면 무어냐고 물어보고 붙이라고 하더군요 동영상에 본대로 차근 차근 진행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한가지가 더 있습니다 약품 정량할때 혹시 더 달면 뺄수있는 스포이드가 꼭 필요합니다 저는 그것이 없어서 약포지를 말아서 덜어냈습니다

제가생각하기에 실험을 열심히 하긴 했는데 결과는 그렇게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무었이든지 처음 하는일이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원칙에 충실해서 열심히는 했습니다 아니 몰라서 요령을 부릴수도 없었습니다

답안지를 다 작성해서 제출하고 실험기구를 모두 다시 세척했습니다 먼저사람이 덜제거한 견출지 까지 깨끗하게 제거 하는데 감독관이 원래그렇게  있었으니까 그냥 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다음사람에게 저같은 실망을 주어서는 않된더고 하면서 정말로 깨끗하게 제거하고 맨 마지막에 나왔습니다

저는 속으로 실험 결과가 않 좋아서 높은점수를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결과는 정 반대로 높은 점수를 받아서 합격할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합격수기를 올리는 분들이 매우 부러웠는데 오늘 제가 올리는 영광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에 영광이 있게해주신 하나님께감사드립니다  또 최선을 다해서 강의하신 고경미교수님과 관계자분 모든분께감사드립니다

"시작하라 그 자체가 천재성이고 힘이며 마력이다 ---- 괴테"

모든분들 시작하고 도전하십시요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성공 할것 입니다

그리고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을 잘 알려주시는 고교수님을 믿으십시요

저는 경력이되면 다시 배울학과 함께 기사에 도전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