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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20 수질환경기사 3회 필기&실기 합격 후기
작성자 김*연 작성일자 2020.11.13

 약 3달정도의 기간동안 강의를 수강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화학공학과 전공이기 때문에 비전공인 수질환경 분야에 자신이 없었고, 빠르게 취득하는 것보다는 개념부터 꼼꼼하게 공부하는 것이 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파악하였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찾던 중에 배울학 고경미 교수님의 강의를 발견하였습니다. 또한, 너무 많은 개념 내용이나 많은 강의 수는 부담이 된다고 생각하였는데, 시험에 꼭 나오는 중요한 내용만 엄선하여 강의를 구성하였다는 말에 수강을 택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필기>_준비기간: 2달

 기본 개념부터 알아서 적용이 필요한 과목이 제 1과목인 수질 오염 개론과 제 3과목인 수질오염방지기술입니다. 이 두 과목의 강의에서는 개념 설명뿐 아니라 주요 공식이 쉽게 이해되도록 설명해주시고, 추가적으로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설명해주셔서 공식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시험장에서 풀 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 2과목인 상하수도 계획과 제 4과목인 수질오염 공정시험 기준, 제 5과목인 수질환경 관계법규는 암기가 필수인 과목들입니다. 이 과목들은 내용이 방대하기 때문에 과목 내용을 모두 다 암기하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강의에서 이 과목들에 꼭 외워야할 부분들을 짚어주셔서 좋았고, 암기가 막막한 부분들을 쉽게 외울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까먹지 않고 시험에서 잘 풀 수 있었습니다. 1, 3과목의 경우는 개념 강의를 들으면서 개념과 공식을 간단하게 종이에 정리하였고, 계속 반복해서 암기를 하였습니다. 나머지 과목의 경우, 외워야할 부분들의 제목만 적어놓고 빈 공간을 만들어 머리로 생각하고, 말하면서 암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개념 강의를 듣고 어느정도 숙지가 되었다면, 기출 문제를 풀면서 문제 풀이 강의를 꼭 들어야합니다. 문제마다 문제의 해설만이 아니라 관련 개념 내용도 다시 한번 정리해주시고, 책에도 추가적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공부하기 훨씬 편했습니다. 특히 주로 암기해야하는 과목들은 기출 문제에 나오는 내용도 꼭 암기를 해주셔야 합니다. 저는 기출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문제나 애매한 문제들은 꼭 표시를 해두었고, 2번 반복해서 다시 풀어 풀이 방법을 다 파악하여 시험을 치러 갔습니다. 강의 내용과 기출 문제에 충실하다면, 필기는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기>_준비기간: 1달

 필기때 개념부분을 꼼꼼하게 공부하여 암기를 하였기 때문에 실기는 비교적 짧은 기간에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필기 시험 치고 약 1달 뒤부터 공부를 시작하여 살짝 개념부분이 기억이 안나기도 했지만, 실기 역시 개념 강의가 있었기 때문에 큰 걱정은 되지 않았습니다. 개념 강의에 각 단원별로 관련 문제들이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이 문제들이 기출 문제로 구성되어 있었고, 기출 문제들을 반복하여 풀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출 역시 2004년부터 2019년까지 있어서 충분한 양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념강의를 빠르게 듣고, 기출 문제를 풀고 매길 때 모르거나 애매한 문제들은 무조건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모르는 문제들은 별표, 애매한 문제들은 세모표시로 해두었고, 있는 기출 문제들을 다 풀고 다시 반복하여 풀 때 잘 풀렸던 문제들은 머리로 어떻게 풀 지 생각하고 그 방법이 맞다면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앞서 표시한 문제들은 다시 손으로 풀었고, 풀이 중 애매한 부분이나 외워야할 부분들을 풀이 과정 중 형광펜으로 표시하거나 옆에 작게 메모로 써놨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반복할 때는 문제마다 풀이를 생각해보고 앞서 표시한 부분과 메모한 부분들을 외우고 이해하려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저에게 제일 걱정되는 부분은 서술형 문제였는데 교재에서 서술형 문제들만 모아놓은 부분이 있어 암기하기 편하였습니다. 매일 일정한 분량씩 나누어 말하면서 암기하였고, 잘 안외워지는 부분은 표시하여 다음날 또 보는 식으로 반복하였더니 충분히 암기가 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올해 작업형 시험이 없어지면서 필답형 문제가 늘었기 때문에 이전에 나온 기출 문제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 출제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필기 때 공부한 책과 실기 책 개념 부분을 참고하여 필답형에서 주로 나오는 제 1과목과 제 3과목 관련 개념을 따로 정리하여 암기하였습니다. 

 실기는 주관식인 시험이기때문에 필기보다 부담감이 더 컸지만, 열심히 준비한 끝에 93점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열심히 준비한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게 도와주신 배울학 고경미 교수님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다른 기사 시험도 준비하게 된다면, 망설임 없이 배울학을 선택하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