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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보
제  목 산업안전기사 합격후기(수정)
작성자 강* 작성일자 2020.09.17

1 과목

직업군이 안전부서였고 해외 안전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서 원활히 공부할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저의 착오였습니다.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문제부터 풀려고 한 제자신이 바보같아서 배울학을 신청하였고 1과목에서 부터 신세계를 경험하는것 같았습니다. 1과목 안전관리에서 핵심은 암기였습니다. 저는 교수님의 강의에서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말만 나오면 치가 떨릴정도로 강의 듣고 두시간정도를 교수님이 밑줄 긋고 별표친 부분을 요약하고 정리하여 암기암기암기암기... 그리고 다음날 인강 듣기전 암기한 과목 다시 암기암기암기암기.. 그러다보면 1과목이 끝날떄 쯤엔 요약정리한 페이지수가 60페이지가 넘더군요, 나중에 기출문제를 풀때 느낀거지만 그때 핵심포인트를 암기한게 정말 1과목을 좋은 점수로 마무리할수 있었습니다.

2 과목

아무래도 인간공학도 1과목과 마찬가지로 광대한 분야이기 때문에 강의를 마스터 하고 공부하지 않으면 무조건 맨땅에 헤딩하기가 될거 같아 교수님 강의를 듣고 별표친 부분만 정리를 하였습니다. 1과목 보다는 정리량이 안나오더군요 23페이정도 정리 분량이 나와 훨신 수월하게 암기하고 이해가 쉬웠습니다.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때는 암기한 내용 전부를 기억해내고 있지는 않지만 기출문제로 나온내용들은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님께서 건드리지 못하시더라구요 하하하하하하.

3 과목

기계위험방지기술부터는 쉬운죽먹기었습니다. 책 두께를 잡아봐도 량이 얼마 되지 않고, 무엇보다 교수님의 기계공학과목에서 핵심내용을 재미있고 외우기 쉽도록 가르쳐주셨고 계산문제에 대한 두려움을 지옥같은 계산문제풀이로 인해 막상 실제 출제문제를 풀땐 난이도 하락했다는 느낌까지 받게 되어 수월하게 시험을 치뤘습니다.

4 과목

드디어 4과목에 도달하였습니다. 1,2,3과목까지는 스타벅스의 아아를 마시는것과 같은 씁슬하면서도 여유로운 나날이었지만 4과목부터는 대용량 벤티 뜨아를 세잔이상 마셔야하는 고통이었죠. 아기가 태어나서 눈을 떠서 보았을때의 세상같이 모든게 무섭고 이것은 종이요 이것은 잉크로구나...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서 교수님 강의를 정말 과목당 3번씩 듣고 헬즈장에도 미친놈처럼 자전거 타면서 반복 시청을 통해 귀에 때려박았더니 나중엔 공식이 절로 써지더군요, 공식 외울때 제일 처음 공식단위를 이해하는것도 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교수님이 왜 이런공식이 나왔는지 설명해주시는걸 잘 듣고 변형문제가 나올때를 대비하여 공식과 변형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끔 출제자의 의도를 모를 문제(가령 전기기사시험에 나올문제)가 나오던데 그냥 교수님 말대로 가볍게 모나미를 굴려찍었습니다. 이제보니 조금만 더 맞췄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드네요. 공부한것치곤 성적이 안나와서요, 교수님 죄송합니다 ㅜ

5.   5과목 화학설비

전 사실 화학설비는 저에게 쉬웠어요, 위험물도 같이 공부를 하고 있었기에 아무래도 조금 보너스 로 생각하고 공부했습니다. 그래도 르샤틀리에나 몰수 계산법등 화학설비공식은 무조건 100퍼 이해를 하고 기출문제를 풀어야하기 때문에 교수님 강의를 시청하고 앞에서 한것과 마찬가지로 별표 긋고 필요부분은 암기 및 이해를 했습니다. 특히 자연발화와 폭발 등급 및 폭발 방지에 대해서는 꼭꼭 짚고 너머가야 과락 리스크를 피할수 있을것 같아 열심히 보고 배웠습니다. 지금보니 3문제 틀렸는데 뭘 틀렸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6. 건설안전

마찬가지로 책의 두께가 얇습니다. 솔직히 이때쯤 되니 제 머리는 포화상태가 되어있었습니다.(이때만 해도 코로나가 올줄을 몰랐습니다) 과연 이걸 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왠걸, 직장에서 하는것과 비슷한 용어가 많이 나와 매우매우매우 수월하게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물론 전문적인 용어중 제가 모르는 것들도 있어 교수님 강의는 필수 였고 거기서 나오는 공식은 마찬가지로 기본공식부터 마스터 하지 않으면 지옥의 기출문제를 풀수 없었기에 일단 전 강의를 다 듣고 정리가 끝나는대로 공식을 이용하여 문제풀이에 나섯고 어렵고 안풀리는 구간이 오면 머리를 쥐어뜯으며 교수님의 문제풀이 강의를 보면서 하나씩 저의 궁금증을 해소해 나갔고 어려운 문제도 어려번 반복해서 풀었더니 나중엔 이게 이해한건지 외워서 된건지 모를정도로 손이 알아서 뇌를 거치지 않고 문제를 혼자 풀고 있더라구요? 신기한 인체체험을 하였습니다.

 

작업형

지옥같은 필기가 끝나고 한달동안 필답준비기간이 있었습니다. 직장이 끝나면 저녁은 대충 때우고 독서실로 들어갔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듣는데 이게 왠 떡이냐, 필기때 열심히 외운 내용들이 대다수 였고 2020 개정된 내용들이 추가적으로 들어가있었기에 편하게 외웠습니다. 다만, 기출문제 수는 많고 과목은 광범위 했기에 교수님 강의를 듣고 필기때 정리한 내용에서 실기에 필요한 부분을 다시 간추려 그 내용만 따로 외웠고 기출문제는 정말 ㅠ 답없습니다, 손가락이 부러지고 머리에서 김이 모락모락 오를때까지 적고 적어야 되더군요. 막상 시험치기 전날쯤에 작업형 문제 책을 보니 입보다 손이 빠르다는것을 느꼇습니다.

 

실기

필답치고 일주일? 이건 필기 실기에 나온 내용과는 다른 실전형 문제였습니다.

물론 답이 정해져 있고 기출문제가 많아 교수님 강의로 시험유형을 파악하고  기출문제만 신나게 풀었는데

하는일이 안전이라 편하게 풀고 누구보다 빨리 시험장을 나올수 있었습니다.

 

종합정리

1. 일단 교수님 강의는 믿고 끝까지 봐야합니다

2. 강의를 듣고 복습, 정리, 암기 필수

3.  과목당 정리가 끝나는대로 기출문제 계속 반복풀이, 모르는 부분 교수님 문제 풀이 따라하기

4. 오답노트 작성하여 오답수 줄이기

5. 시험날 전까지 반복(그걸 망할 코로나로 3개월을 하게 될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