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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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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20 전기기사 필기 통합 1,2회 및 실기 2회 합격수기
작성자 강*종 작성일자 2020.09.16

1. 필기

 

전기자기학 95

전력공학 90

전기기기 85

회로 및 제어공학 85

전기설비 기술기준 및 판단기준 75

 

저는 전체적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필기를 정리하였습니다. 이것을 모든 강의를 다 들은 후 책을보며 다시 한번 더 나만의 방식으로 정리를 하였고 그 이후 과년도 문제를 계속하여 풀었습니다. CBT전자문제집을 이용하여 문제를 풀면 과년도 기출이 얼마나 많이 중복이 되어서 나오는지 알게 됩니다. 그렇기에 이론의 이해와 과년도 기출문제의 반복적 풀이를 한다면 합격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1) 전기자기학

저는 전공이 전자공학과이기 떄문에 전기자기학은 2학년때 배웠던 과목입니다. 그 당시에 배웠던 내용들을 상기하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전기자기학이 배울때 어려운 점은 수학적 지식이 많이 필요한 것과 이해가 잘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식이 나오면 무조건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 공식의 유도과정을 자신이 직접 해봐야 합니다. 그래야 더 오래 기억에 남고 공식이 헷갈리더라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장규 교수님은 대부분의 공식들이 어떻게 나오는지 유도해 주시기 때문에 너무 좋았습니다.

 

2)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

회로이론 역시 전자공학과이기 때문에 배웠던 과목이였습니다. 회로이론은 전류의 방향, 전압이 소자에 어떻게 인가되어지는가, 소자별 특징이 무엇인가를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제어공학의 경우는 처음배우는 과목이지만 내용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윤석만 기술사님이 아주 쉽게 강의를 하시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 정리를 하고 문제를 반복하여 풀다보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3) 전력공학

전력공학의 경우 실기에서 연관이 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필기를 공부할때 확실하게 해두면 실기를 시작할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전력공학은 암기가 어느정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송배전 선로에 대한 개념이 중요합니다. 윤석만 기술사님께서 실기와 연관되는 부분은 특히 강조를 하실건데 그부분들을 중점적으로 공부하시고 과년도 문제를 풀어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4) 전기기기

전기기기의 경우 암기할 것이 많습니다. 내용도 실제로 사용하는 기기에 관한것이므로 관련 전공자 혹은 직종종사자가 아닌경우 내용이 상당히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교수님이 항상 말씀하시는 것처럼 이해를 바탕로 공부하셔야합니다. 항상 왜? 라는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이해를 하셔야합니다. 교수님이 열정적으로 재미있게 강의를 하시기 때문에 그 열정을 받아서 공부하시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5)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판단기준

전기설비기술시준 및 판단기준의 경우 법을 외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 각자의 방식이 있을겁니다. 저는 암기에는 그렇게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강의를 다 들은 후 책에있는 예상문제와 과년도 문제를 계속해서 풀었습니다. 과년도 문제를 풀다보면 나온부분에서 계속해서 나온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외웠습니다. 책에있는 별 개수에 유의하면서 암기하셔야합니다.

 

2. 실기 75점

실기의 경우 필기와는 완전 다른 과목을 공부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문제풀이의 단순암기로는 합격을 바라는것은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과년도 기출이 60% 신규문제가 40%의 비율이라고 생각해보았을때 모든 과년도 기출문제를 실수없이 맞춰야 한다는 것이 상당히 부담스럽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문제풀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하며 여러가지 정격들을 암기하고 있어야 합니다. 저는 강의를 다 수강한 이후 14년도부터 풀기 시작했습니다.

1,2회차를 먼저 푼 이후 강의를 보고 3회차를 푸는 방식으로 16년도 까지 풀었습니다.

그 이후 13년도 부터 거꾸로 내려가며 00년도 까지 풀었습니다. 처음 문제를 풀고 점수를 보면 가관입니다.

저는 최종적으로는 3회독을 하였습니다. 첫번쨰는 아무지식없이 풀고 강의를 듣는 것이였고 2회차를 할때는 책의 문제풀이를 가리고 직접 풀어보있고 마지막으로 문제해설이 적혀있지 않고 문제만 따로있는 것을 구하여서 실제 시험을 보는것처럼 풀어보았습니다. 


1) 단답

단답형 문제는 휴대폰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꾸준하게 외웠습니다. 사실 신규 단답형의 문제가 나온다면 맞추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실기이론에 관하여 자세하게 적힌 책을 공부하지 않은 이상말이죠

그렇기에 과년도 기출단답은 문제를 보자마자 답이 떠오를 정도로 외웠습니다.

 

2) 수변전설비

수변전설비의 경우 도면을 그릴 줄 알아야 하고 보고 해석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저는 수변전을 공부하면서 인터넷에 검색을 많이했습니다. 똑같은 문제의 풀이가 약간씩 다른경우가 있었고 강의와 문제풀이가 다른것도 있었기 때문에 어떤것이 맞는지 찾아보기위해 이론을 검색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수변전의 경우 문제의 점수가 크기때문에 틀릴경우 상당히 큰 타격이 됩니다. 그렇기 떄문에 완벽하게 이해하시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여러가지 자료들을 많이 찾아보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3) 시퀀스제어

시퀀스 제어의 경우 전기기기 강의를 들을때와 마찬가지로 최완호교수님이 너무나도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교수님의 말을 믿고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을 강의를 통해 반복적으로 듣고 질문을 하시면 이해가 될것입니다.

 

저는 다른사람들과는 다르게 공부를 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제가 했던 방식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저는 실기시험준비를 친구들과 같이 했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3명이서 같이 공부를 하였습니다.

실기시험 문제를 3회독까지 했을때가 시험이 2주정도 남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문제풀이에 그렇게 신경을 많이 쓰지는 않았고 친구들이 모르는 문제나 헷갈리는 문제를 말해주면 그 문제를 풀기위한 개념과 풀이를 해주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그 문제들을 저도 모르는 경우는 인터넷에 검색을 하여 개념을 확인하였습니다.

제가 과년도문제를 계속해서 풀지 않은 이유는 문제를 보면 풀이가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보면 ' 이문제는 이렇게 푸는거였지, 저 문제는 저렇게 풀면 안되지' 이런게 먼저 생각났기 때문에 잘못된 풀이과정으로 가는 순간 깨닫게 되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슨니다. 신규문제가 나왔을 경우에는 이런생각을 할 수 없기 떄문이죠. 저는 문제를 여러번 반복해서 풀기 보다는 개념과 이론에 대하여 좀 더 깊게 공부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