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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보
제  목 2019년도 3회차 수질환경기사 합격후기(비전공자)
작성자 정*현 작성일자 2019.11.27

공기업을 준비하기위해 수질환경기사가 필요해서 자격증을 준비하게되었습니다. 제 본래 전공과는 다른 쪽에 취업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제 본래 전공은 생물로 아예 다르진않지만 공부하먼서 제 전공이 도움된건 많지않은거같습니다. 환경에대해 하나도 모르는 상태이기에 인터넷강의는 필수로 들어야했고 배울학을 선택했습니다. 환급반이라는 큰 동기부여가되는 상품이 있기도하고 무료강의에서 교수님의 목소리가 제 귀에 쏙쏙들어와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수질환경기사 준비를 생각중이라면 배울학을 추천드립니다. 확실하게 어느부분을 중점으로 공부해야하는지 팁도 많이주시고 자주안나오는 개념들은 설명은 해주시지만 꼭 이 개념은 자주나오지 않는부분이라고 말해주셔서 공부할 내용을 많이 줄일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념을 굉장히 중요하게생각하는데 비전공자더라도 알기쉽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기출만 돌리는 분들도 있다지만 그건 어느정도 아는 전공자분들이 가능한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출만돌리는것은 리스크가 굉장히 크겠다는것을 이번 3차 필기때 느꼈습니다. 제가 개념은 잘 정리해 공부하지않았다면 기출에서 보지못했던 부분을 틀릴수밖에 없으니까요.
저는 이번 3차필기 시험에서  
1과목(수질오염개론) :75점 / 2과목(상하수도계획) : 75점 / 3과목(수질오염방지): 75점 
4과목(수질오염공정시험기준) : 70점 / 5과목(수질오염관계법규) :85점
을 맞았습니다. 평균76점으로 이번시험에서 합격했습니다. 이 시험을 준비하면서 느낀점과 제 기준에서 공부할때 중요하게 생각했던점은 다음과같습니다.
1과목(수질오염개론)
1과목은 점수를 많이 따고가야하는 과목입니다. 저는 점수를 비등비등하게 맞았지만 들인 시간과 노력은 과목별로 차이가납니다. 1과목에서는 적은 시간 노력으로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1과목을 대충넘기시다가는 나머지과목에서 필요한 개념이 많기때문에 낭패를 볼수 있습니다. 저는 쉬운 부분이지만 꼼꼼하게 봤고 강의를 들음면서 1번, 복습하면서 1번을 전체 내용을 숙지하고 기출 문제를 풀면서 내가 취약한 부분을 파악한 후 노트정리를 했습니다. 암기 과목이기에 반복학습만 잘 하고 만만하게만 보지 않는다면 고득점이 가능한 과목입니다.
 
2과목(상하수도계획)
2과목은 인강 교수님께서 하란대로 3과목을 공부한 후에 공부를 했습니다. 확실히 그 순서가 도움이 됩니다. 이 과목은 비슷한 내용이 많고 용어도 한끗차이로 다른 내용이 되는 과목입니다. 인강에서 중요하게 뽑아주는 부분을 먼저 체크한 후 한번 가볍게 외워준 후에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기출을 풀다보면 문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감이 옵니다. 그 내용을 기반으로 안외워지는 부분만 따로 정리하여 틈틈히 보며 외웠습니다. 기출의 정답이 되는 포인트를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3과목(수질오염방지)
일단 공식이 많은 과목입니다. 그래서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만큼 공식만 탄탄하게 잡는다면 고득점을 할 수 있는 과목입니다. 다른과목보다 어려워 보이지만 기본적인 이론 내용과 인강 교수님께서 설명해주는 중요한 과 식의 단위들을 중점으로 공부했습니다. 식들만 따로 노트정리를 했고 기출을 풀고 모르는것이 있을때 노트에서 찾아서 공부를 했습니다. 이때 노트에는 해당 내용이 교재의 몇페이지에 있는지 표시를 해두어 교재에서도 찾기 쉽게 해놓는것이 시간을 단축 할 수 있습니다.
 
4과목(수질오염공정시험기준)
필기시험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입니다. 일단 모든것이 암기입니다. 어느정도 이해를 동반하는 부분도 있지만 통암기를 해야하는 과목입니다. 무작정 외우다가는 문제를 풀때 헸갈리게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인강 교수님이 외우는 포인트를 잘 표시 해두고 외우기 쉽게 표로 만들어준것을 필기를 잘 해뒀습니다. 확실히 표로 외우는것이 효울적 이라고 느껴져서 표로 만들수 있는 내용은 전부 표로 외웠습니다. 하지만 이 과목은 보고 또 봐도 헸갈리는 내용이 많아서 기출을 많이 풀었고 제가 취약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기출도 4과목은 다른 과목보다 1회 더 반복을 했습니다.
 
5과목(수질오염관계법규) :85점
법규부분은 양이 적어서 방심할 수 있는 과목입니다. 확실히 반복되는 내용이 많이나오고 포인트가 되는 부분이 딱 눈에 보이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교재를 보고 외우려고 하면 포인트를 잡기 어렵고 줄글들이 많아서 한눈에 안들어 옵니다. 저는 5과목은 기출을 중심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이론을 먼저 1번 보고 바로 기출을 풀면서 그 회차것을 바로바로 외우거나 표시해 두었습니다. 교재에 안나오 개념이나 어렵고 헷갈리지만 자주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만 따로 노트정리를 하며 공부를 했습니다.
 
 
실기시험에서는 합 61점으로 으슬아슬하게 합격했습니다.
실기가 합격률이 높다고 만만하게 보면 안됩니다... 필기를 합격한 상위에서 탈락하는 사람이 있다는 애깁니다. 공부양은 필기보다는 적습니다. 필기때 이론을 잘 공부해 두었다면 공부를 시작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만 기출은 많이 돌린다고 점수가 잘나오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술형이라 손으로 잘 써내려가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계산문제가 아닌 이론문제는 반복해서 나오니 노트에 따로 문제만 적어두고 틈틈히 눈으로 보면서 내용을 복기하는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10개년을 3회 복습헸지만 시험장에서는 한법도 보지못한 문제도 있었고 문제가 12개 정도인 적은 문제수라 불안한 마음이 크겠지만 자신감있게 끝까지 문제를 푸는게 좋습니다. 모르는게 많다고 포기하고 나가면 진짜로 점수가 안나오기때문입니다.
 
작업형 공부는 실험방법은 인강 교수님이 잘 설명해주셔서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머리로 계속 시뮬레이션을 돌려야 합니다. 작은거 하나하나 다 진짜로 하는것처럼 해야 도움이 됩니다. 저는 모든것에 순서를 매겨서 공부했습니다. 답지를 적는것은 그리 어렵지않습니다. 그냥 주신 답을 통으로 외우고 내가 나온 값을 임의로 넣고 계산하는 것을 연습하면 됩니다. 저는 실험을 망했는데 마지막에 2ml씩 넣어야한는것을 파이펫을 1ml짜리를 사용하는 바람에 0.2ml를 넣어서 결과값이 정말로 망했다고 할정도로 이상한 값이 나왔지만 포기하지 않고 답을 끝까지 적고 값이 이상한 이유까지 잘 적어서 냈습니다. 정말로 점수가 안나올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이 깍이지 않아서 합격이 가능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실험 망했다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적을수 있는것은 다 적고 나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