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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정보/합격수기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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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 제 목 | 마용화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 ||
| 작성자 | 이*화 | 작성일자 | 2023.09.02 |
3월부터 마용화 교수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실경험을 바탕으로 한 교수님의 자세한 설명 덕분에 2회차부터 시작했지만 첫 도전만에 필기,실기 한번에 합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필기시험의 경우는 에너지관리와 공조냉동설계 부분을 열심히 공부해야한다. 실기시험에서 대부분의 문제가 나오기 떄문이다. 특히 냉매의 종류 및 특성을 외우고 냉매에 따라서 냉동사이클에서의 부품의 특징(설치 위치 등)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한다. 이론 공부를 100% 다 이해하기 보단 적당히 학습하고 문제를 풀면서 자주 나오는 문제 위주로 공부하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나의 경우엔 최근에 나온 기출문제에서 비슷한 문제가 많이 나온 것 같다.
실기시험의 경우는 대부분 공기조화와 냉동사이클 문제다. 계산을 할 때 많이 사용되는 것은 에너지보존, 질량보존, q=Gct 을 많이 사용해서 푼다. 위의 계산식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예를 들면 q = gc델타t 라고 하면 델타t에 해당하는 온도 포인트가 실내인지 실외인지 취출공기온도인지 등등 정확히 해야한다.
그리고 엔탈피의 경우는 검사체적에서의 질량의 유입이 있는 경우에 사용하면 된다. 사이클에서의 각각의 부품에서의 에너지나 출력을 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경우에서는 q = G*델타h 로 구하는 것이 좋다.
실기시험에서는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많기 때문에 많이 풀어보면서 유형별로 정확히 이해하고 풀 수 있어야한다. 또 문제가 연계(냉매유량구하기, 출력구하기 등등)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냉매유량 같이 중요한 것들은 검토를 한번 더 해서 틀리지 않게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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